새벽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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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감성을 담아 책을 만드는 출판사

2017년 10월 27일, 새벽감성과 자유분방한 고양이의 특징을 합쳐 저의 짙은 감성과 한계 없는 자유로움이 담긴 책을 출간하기 위해 새벽고양이라는 이름으로 출판사를 설립했습니다. 같은 해 11월 17일, 어른이지만 사랑은 어린아이처럼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담은 시집 '어른의 혼잣말'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시집, 번역서 등 꾸준히 작품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새벽고양이’는 일인출판사이자 독립출판사입니다.
출판에 필요한 전 과정을 혼자서 진행하고 있으며 종종 다양한 예술 분야의 분들과 콜라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이어지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책의 본질을 지키되, 형식을 파괴하여 다채로운 책 경험을.

책의 형태가 꼭 단행본의 형태여야 할까요?
새벽고양이에서는 잘 알려진 일반적인 제본의 책 형식보다 “이것도 책이야?”의 을 만드는 데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백 년 전의 편지글은 편지지 형식에 담겨 있었겠죠. 새벽고양이에서는 색다른 문학 체험을 제공해드리고자 백 년 전의 서간문을 편지 형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책의 본질은 글의 진정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솔한 무게를 지닌 문학을 다양한 형태로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며 제작하고 있습니다.

과거에서 현재, 현재에서 미래로 이어주는

백 년 전의 글을 번역하여 현재에 알리고, 같은 시대의 다른 공간에 사는 사람들을 이어주고,
그리고 새벽고양이 책으로 인해 또 다른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것.
새벽고양이는 시간을 이어주는 작품과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종이로 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티겟 형태의 오디오영상북을 제작하는 한일출판기획의 ‘프로젝트 종이비행기’에서 실제로 양국 간 동네 책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기까지 그 누가 미래의 기적들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었을까요?
책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의 새벽고양이의 활동,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새벽고양이 조직도

인턴 최민수군은 이직으로 인해 인턴직에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