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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여백의 온도

출간일
2023/04/08
여행지
Gongju
작가
Nakano Shihoko
내레이션 언어
JP
자막
JP
KR
티켓가격
₩10,000
한 문장
지금, 여백에 남아있는 온도가 너무 아름답다.

여백의 온도

정가 10,000원 / 2023년 4월 8일 출간 / 오디오영상북
판형 210 x 105 / ISBN 979-11-89654-47-4 / 제작 프로젝트 종이비행기 / 출판 새벽고양이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오디오영상북입니다.
여백의 온도는 한국 충청남도 공주시를 여행하며 느낀 감정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입니다.
모든 것들이 꽉 찬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하러 찾아간 공주.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여백 속 사색에 잠기기 힘들었다면? 백제시대 유적이 남은 낭만 가득한 공주는 당신의 가쁜 숨을 돌리기 최적의 장소일 것입니다. 이전에는 이방인의 시선으로 낯선 한국을 바라보았지만 지금은 한국에서의 일상에 익숙해지면서 달라지는 내면의 감정을 아름다운 풍경에 담아보았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작은 동네의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고, 여행을 하는 동안 느낀 생각과 감정들을 목소리로 담은 오디오영상북으로 이제 종이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낯선 도시의 온도는 메인 언어가 한국어, 여백의 온도는 메인 언어가 일본어입니다.
표지 및 내지에는 양국의 언어로 기재, 영상에서도 자막을 선택하면 한국어 또는 일본어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서평

일본을 유학했던 한국인 유학생이 만나는 일본의 모습과
한국에 유학 중인 일본인 유학생이 만나는 한국의 모습을
낯설지만 또 익숙한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길에 함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같이 고민을 공감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당신에게 휴대폰만 있다면 언제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항공기 출발 1분 전에 휴대폰을 켜주세요.

목차

第1話 再び会う公州
제1화 다시 만나는 공주
第2話 私の生活も歴史になるのだろうか
제2화  나의 삶도 역사가 될까
第3話 寒冬の追憶と紅茶
제3화 추운 겨울날의 추억과 홍차
第4話 留まるということ
제4화  머묾이라는 것
第5話 追憶の集積
제5화  쌓여있는 누군가의 추억
第6話 温かいスープ
제6화  따뜻한 국물
第7話 私が見ていたもの
제7화 눈으로 담은 세상
第8話 私だけの宴
제8화  나만의 잔치
第9話 私の十字架
제9화  나의 십자가
第10話 光を迎えるとき
제10화  빛을 맞이하는 순간
第11話 学生の街、そして
제11화  학생의 마을, 그리고
エピローグ 에필로그
Author&Narrator  Nakano Shihoko
Place  Gongju in Korea
Main Language  JP
Subtitle  JP / KR

2023 Project Paper Plane 02 CREW

Choi Soomin
<낯선 도시의 온도> 담당, 한국어 감수, 편집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기억되기를 바라는 사람'
도서출판 새벽고양이의 대표이자 작가, 번역가, 새고서림의 책방지기로 활동 중. 상상한 것을 형태로 만들어 내는 짜릿함에 미쳐살고 있다. 그저 오래오래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그렇게 살고 있는 중.
Nakano Shihoko
<여백의 온도> 담당, 일본어 감수, 디자인
'하면 된다'
일본 대학 졸업 후 경희대학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석사 과정에 진학. 일본, 한국의 지역 출판물, 독립서점에 관심이 많아 관련된 이벤트를 개최해왔다.한식에 대한 사랑은 깊어 일본에서도 매년 김장을 해왔으며 직접 김치만두를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